직장맘의 소소한 행복/소소한 행복
설빙 흑임자 라떼& 인절미 라떼- 제가 한번 먹어봤습니다.
똥깡이네
2021. 9. 23. 00:3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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설빙 흑임자 라떼&
인절미 라떼 먹어본 후기
사무실 바로 밑에 CU를 갈때마다
주로 커피를 많이 사먹게 되는데요
그래도 새로운 게 뭐가 있나
유심히 보는 편인데
설빙 흑임자, 인절미 라떼라는 게
나와있더라구요!
오늘은 아침부터 잠이 안깨서
카페인을 들이부어 수혈을 한 상태이긴 했지만
오후 3시가 넘어가니 카페인 수혈도 슬슬
효과가 떨어지더라구요 ㅜㅜㅋ
그래서 새로운 수혈로
설빙 흑임자와 인절미를
들고 와 봤어요.
아직 먹어보기 전에는
인절미 라떼가 맛있어 보이긴하구요
②+①이라
3개가 생겼네요
맛 없으면 대략난감이네요.

흑임자 개봉
인절미 개봉
확실히 흑임자는 개봉했을 때
색깔이 ㅜㅜ
너무 이상하긴 해요
근데 마셔보니
오?
오?
약간 아침햇살 드셔보신 분들은
아실텐데 아침햇살 같은 맛이
있어서 제 입에는 잘 맞았어요
의외ㅋㅋㅋ
맛있어보였던 인절미는 허...
이상한 특유의 향이 있어요
그 향이 못 참겠더라구요
저한테는 너무 불호
흑임자는 입에 잘 맞아서
다시 사먹으라고 하면 먹겠는데
인절미는 절대
안 사먹을 거 같아요.

(근데 인절미라떼 하나는 어떡하죠?ㅋㅋㅋ
흑임자로 집어올걸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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